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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충근입니다.

(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로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 초대회장 정학모(1885년~2004년), 제2대 회장 강기호(2005년~2007년), 제3대 회장 나정서(2007년~2009년), 제4대회장 김광호(2010년~2012년), 제5대 회장 김규완(2013년~2015년)으로 지속 되어오다 제6대, 7대 김천용(2016년~2019년), 제8대, 9대 회장 김회률(2020~2023년) 회장으로 사단법인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사단법인화가 되었으며 기존의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 정관과 조직을 대폭 개선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임회장단과 임원 모두에게 기계설비기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조직도 임원단과위원회, 설계분과, 시공분과, 건설 사업관리분과, 학술 및 연구분과, 제조분과, 공공기관분과, 유지관리 및 진단분과, 여성 및 청년분과, 각 지회로 활성화되었으며 (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정관의 목적 사업인
1.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 업무
2. 기계설비 관련 산업기술의 현황 및 제도의 조사와 관련 정보의 수집 및 교환
3. 기계설비기술사의 직무개발과 업무영역 확대 노력 및 국제협력사업
4. 기계설비기술사의 기술향상과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형태의 교육시행
5. 기계설비기술과 관련된 각종 법령 및 제도의 개선
6. 기계설비기술사의 품위유지 및 윤리강령의 실천, 친목도모
7. 기계설비기술에 관한 조사·연구·교육훈련·진단·판단(기술 감정을 포함한다)·중재 등의 각종 용역
8. 기타 정부 위탁사업 및 본회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상기 사업을 수행하여 본회가 기계설비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며 역대 회장님들의 이룬 성과와 우리 기술사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2년 임기 동안 열심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및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일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고 절대 불가능합니다. 선, 후배 기술사분들의 소중한 의견,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기술사 여러분!!!
제가 회장직을 맡아 기술사 발전을 위하여
첫째,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기술사 등급을 추진하고
둘째, 직능별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규 기술사 회원분들의 회원가입 및 증대를 위하여 독려하겠습니다.

(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원 여러분 가정과 사업장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  이충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