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이충근 회장님 신년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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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kamspe@kamspe.or.kr) 작성일 : 2024-01-17 조회수 : 3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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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기계설비인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용의 의미처럼 아주 강한 기운을 받아 새해를 맞이하여 냉동공조저널독자 회원 여러분의 성장하는 한 해가 되며,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한국스택(주) 이충근 대표입니다. 금 번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직에 중책을 어려운 시기에 맡게 되어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고, 부담도 많이 느끼지만 선대 회장님들의 이룬 성과와 우리 기술사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2년 임기 동안 열심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협약을 통하여 기계설비산업이 발전되고 더 나아가 기계설비인들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해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및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일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고, 절대 불가능합니다. 모든 기계설비인 선, 후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 한 채 맞이한 새해에는 시작부터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계속 치솟는 물가와 기준금리, 해외 각 나라의 전쟁 등으로 건설경기는 녹녹치 않을 상황인 게 분명합니다. 우리 기계설비 분야 또한 직격탄을 맞을 거로 예상됩니다. 올 한해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기에도 벅찬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품은 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어려울 때 위기를 기회로 맞아 잘 대응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대처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기계설비 분야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 올해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및 협약, 기계설비법 보완 및 개정, 기술기준, 유지관리자 교육 등 기술사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계설비 최신 기술의 보급과 홍보를 위해 기계설비 전시회 참여 및 기술사 전문 CPD 교육,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대회 시 기술사 특별세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술사회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모든분들과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간다면 잘 되리라 믿으며 기술사회와 우리 기계설비 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우리 기술사회 3단체 통합이라는 기계설비기술인들의 원대한 뜻에 대한 우리 기술사회는 23년 정기총회 때 3개단체 통합은 부결이 되었지만 3개 단체 통합사무실을 올 해 1월에 입주를 하였습니다. 이 기점으로 각 단체 간의 유대강화 및 기계설비 발전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끝으로 어려운 시기이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기술사회를 열심히 잘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조언,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모든 기계설비인들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제10대 회장 이충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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